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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역전 만루포…NC, 7연승 행진
입력 2016.06.09 (21:46) 수정 2016.06.09 (21:47)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막강 화력을 뽐내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박석민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16-4로 승리했다.

넥센은 3연패 늪에 빠져 3위 자리도 위태롭게 됐다.

넥센은 1회초 서건창, 고종욱, 김하성이 연속 2루타를 치고, 윤석민이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으며 3-0으로 앞섰다.

하지만 NC의 화력은 대단했다.

1회말 1사 만루에서 박석민이 넥센 선발 박주현의 초구 직구를 공략하며 역전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겨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 박석민이 올해 처음 그린 만루 아치다.

박석민은 삼성 소속이던 2015년 9월 20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263일 만에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3번째 만루포다.

박석민은 시즌 10번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역대 16번째로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도 달성했다.

NC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조영훈, 지석훈, 김성욱의 연속 안타로 다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용덕한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이종욱의 우익수 쪽 2타점 2루타와 박민우의 1타점 좌전 안타, 나성범의 1타점 우전 안타가 이어졌다.

NC는 1회에만 9점을 뽑았고, 박주현은 아웃 카운트 1개만 잡고 8안타 9실점하며 조기강판했다.

NC는 2회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김정훈의 폭투로 1점을 얻고 3회 5안타와 1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추가 6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NC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팀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에 도전한다.
  • 박석민, 역전 만루포…NC, 7연승 행진
    • 입력 2016-06-09 21:46:02
    • 수정2016-06-09 21:47:47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막강 화력을 뽐내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박석민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16-4로 승리했다.

넥센은 3연패 늪에 빠져 3위 자리도 위태롭게 됐다.

넥센은 1회초 서건창, 고종욱, 김하성이 연속 2루타를 치고, 윤석민이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으며 3-0으로 앞섰다.

하지만 NC의 화력은 대단했다.

1회말 1사 만루에서 박석민이 넥센 선발 박주현의 초구 직구를 공략하며 역전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겨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 박석민이 올해 처음 그린 만루 아치다.

박석민은 삼성 소속이던 2015년 9월 20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263일 만에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3번째 만루포다.

박석민은 시즌 10번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역대 16번째로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도 달성했다.

NC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조영훈, 지석훈, 김성욱의 연속 안타로 다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용덕한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이종욱의 우익수 쪽 2타점 2루타와 박민우의 1타점 좌전 안타, 나성범의 1타점 우전 안타가 이어졌다.

NC는 1회에만 9점을 뽑았고, 박주현은 아웃 카운트 1개만 잡고 8안타 9실점하며 조기강판했다.

NC는 2회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김정훈의 폭투로 1점을 얻고 3회 5안타와 1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추가 6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NC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팀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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