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김군’ 발인…‘메피아’ 본격 수사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19살 김 모 군의 발인식이 사고 12일 만인 오늘 열렸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사망 원인과 함께 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의 유착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서울메트로와 김 군의 소속업체 등 1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