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를 찾았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실장은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정 의장을 뵈러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축하난도 들고 왔다. 서로간의 덕담도 이어졌다. 동석한 김재원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세균 의장을 가르켜 '친정 아버지'같다고까지 표현했다.
지금은 허니문 기간. 서로 기대가 크다, 역할이 크다고 칭찬하는 분위기가 계속될 수 있을까?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이 실장은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정 의장을 뵈러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축하난도 들고 왔다. 서로간의 덕담도 이어졌다. 동석한 김재원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세균 의장을 가르켜 '친정 아버지'같다고까지 표현했다.
지금은 허니문 기간. 서로 기대가 크다, 역할이 크다고 칭찬하는 분위기가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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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지금은 달콤한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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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0 18:24:34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를 찾았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실장은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정 의장을 뵈러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축하난도 들고 왔다. 서로간의 덕담도 이어졌다. 동석한 김재원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세균 의장을 가르켜 '친정 아버지'같다고까지 표현했다.
지금은 허니문 기간. 서로 기대가 크다, 역할이 크다고 칭찬하는 분위기가 계속될 수 있을까?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이 실장은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정 의장을 뵈러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축하난도 들고 왔다. 서로간의 덕담도 이어졌다. 동석한 김재원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세균 의장을 가르켜 '친정 아버지'같다고까지 표현했다.
지금은 허니문 기간. 서로 기대가 크다, 역할이 크다고 칭찬하는 분위기가 계속될 수 있을까?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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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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