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뱃머리 들기’ 15일까지 계속
입력 2016.06.13 (09:43)
수정 2016.06.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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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던 세월호 뱃머리 들어올리기 작업이 2주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첫 날인 어제 철제 와이어 연결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뱃머리 들기 작업에 들어가 4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은 뱃머리를 5도까지 끌어올려 해저면과 10미터 정도 띄운 뒤 바닥에 철제 받침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첫 날인 어제 철제 와이어 연결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뱃머리 들기 작업에 들어가 4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은 뱃머리를 5도까지 끌어올려 해저면과 10미터 정도 띄운 뒤 바닥에 철제 받침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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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뱃머리 들기’ 15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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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3 10:05:19
- 수정2016-06-13 10:31:14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던 세월호 뱃머리 들어올리기 작업이 2주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첫 날인 어제 철제 와이어 연결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뱃머리 들기 작업에 들어가 4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은 뱃머리를 5도까지 끌어올려 해저면과 10미터 정도 띄운 뒤 바닥에 철제 받침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첫 날인 어제 철제 와이어 연결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뱃머리 들기 작업에 들어가 4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은 뱃머리를 5도까지 끌어올려 해저면과 10미터 정도 띄운 뒤 바닥에 철제 받침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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