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6.15 (06:58) 수정 2016.06.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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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북 수출 추가 금지…“북한에 경고 메시지”

중국이 대북 수출금지 품목으로 40여 종의 핵과 미사일 관련 품목을 추가했습니다.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입니다.

국방·외교 장관 ‘대북 압박’ 총공세

한국과 프랑스 국방장관이 오늘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병세 외교장관도 러시아에 이어 불가리아를 상대로 대북 압박 외교에 나섭니다.

18시간 추가 압수수색…신동빈 “이달 말 귀국”

검찰이 18시간에 걸친 롯데 계열사 15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서 비자금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이르면 이달 말 일본 주총이 끝나면 귀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즐기듯 확인 사살”…“입국 금지 주장 테러리스트 도와”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용의자가 즐기듯 확인 사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주장은 테러리스트를 돕는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돌풍 동반 최대 80mm 비…“일요일 남부 장맛비”

오늘부터 내일 낮까지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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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15 0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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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북 수출 추가 금지…“북한에 경고 메시지”

중국이 대북 수출금지 품목으로 40여 종의 핵과 미사일 관련 품목을 추가했습니다.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입니다.

국방·외교 장관 ‘대북 압박’ 총공세

한국과 프랑스 국방장관이 오늘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병세 외교장관도 러시아에 이어 불가리아를 상대로 대북 압박 외교에 나섭니다.

18시간 추가 압수수색…신동빈 “이달 말 귀국”

검찰이 18시간에 걸친 롯데 계열사 15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서 비자금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이르면 이달 말 일본 주총이 끝나면 귀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즐기듯 확인 사살”…“입국 금지 주장 테러리스트 도와”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용의자가 즐기듯 확인 사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주장은 테러리스트를 돕는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돌풍 동반 최대 80mm 비…“일요일 남부 장맛비”

오늘부터 내일 낮까지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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