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집안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10톤

입력 2016.06.15 (08:25) 수정 2016.06.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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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있습니다.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 할머니가 3년 전부터 동네의 쓰레기를 수집한 탓인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숲 퇴치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대문을 열자 양옆으로 쌓여있는 쓰레기. 현관까지 쓰레기 길이 이어집니다.

폐지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

방문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는 거대한 산을 이룹니다.

쓰레기로 덮인 집은 바퀴벌레 천국이 되었는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눌러 담고 쓸어내도 끝이 안 보이는데요. 쏟아져 나온 쓰레기는 무려 10톤 분량.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쓰레기 숲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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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집안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10톤
    • 입력 2016-06-15 08:27:22
    • 수정2016-06-15 10:36:0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있습니다.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 할머니가 3년 전부터 동네의 쓰레기를 수집한 탓인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숲 퇴치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대문을 열자 양옆으로 쌓여있는 쓰레기. 현관까지 쓰레기 길이 이어집니다.

폐지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

방문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는 거대한 산을 이룹니다.

쓰레기로 덮인 집은 바퀴벌레 천국이 되었는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눌러 담고 쓸어내도 끝이 안 보이는데요. 쏟아져 나온 쓰레기는 무려 10톤 분량.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쓰레기 숲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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