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암탉과 함께 요트로 세계 일주하는 모험가

입력 2016.06.15 (10:56) 수정 2016.06.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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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트로 세계 일주 중인 한 프랑스의 모험가에게는 특별한 여행 동반자가 있는데요, 바로 암탉입니다.

2년째 요트에서 닭과 동고동락하고 있다는데요.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서양의 바다에서 유유히 서핑을 즐기고, 꽁꽁 얼어붙은 북극에서도 씩씩하게 거니는 암탉!

프랑스의 청년 모험가 '기렉 소우디'와 함께 요트로 2년째 세계 일주 중인 암탉 '모니크'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는 닭 '모니크'는 모험을 함께하기에 최고의 동반자라고 하는데요.

항해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수시로 신선한 알을 낳아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최근 이들은 그린란드 인근에 머물고 있는데, 앞으로 북극해를 건너서 알래스카로 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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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암탉과 함께 요트로 세계 일주하는 모험가
    • 입력 2016-06-15 10:59:13
    • 수정2016-06-15 11:07:4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요트로 세계 일주 중인 한 프랑스의 모험가에게는 특별한 여행 동반자가 있는데요, 바로 암탉입니다.

2년째 요트에서 닭과 동고동락하고 있다는데요.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서양의 바다에서 유유히 서핑을 즐기고, 꽁꽁 얼어붙은 북극에서도 씩씩하게 거니는 암탉!

프랑스의 청년 모험가 '기렉 소우디'와 함께 요트로 2년째 세계 일주 중인 암탉 '모니크'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는 닭 '모니크'는 모험을 함께하기에 최고의 동반자라고 하는데요.

항해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수시로 신선한 알을 낳아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최근 이들은 그린란드 인근에 머물고 있는데, 앞으로 북극해를 건너서 알래스카로 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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