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우리는 빵을 원한다”…베네수엘라 집단 약탈 외
입력 2016.06.15 (12:52)
수정 2016.06.15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극심한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선 국민 절반 이상이 식품과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절박한 굶주림에 베네수엘라 전국 곳곳에서 약탈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처절한 약탈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한 남자가 슈퍼마켓의 문을 부숩니다. 우르르 몰려 뛰어들어가는 사람들.
벌떼처럼 몰려든 사람들에 당황한 점원은 황급히 도망갑니다.
들이닥친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챙기기 시작하는데요.
마구잡이 집단 약탈 현장...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처절함 그 자체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선 매일, 10건 이상의 약탈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경제난에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베네수엘라.
언제쯤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맨손으로 잡은 대형 메기
미국의 수심이 얕은 한 강가.
한 여성이 잠수를 시도합니다. 한참 동안 물속에 머물러 있더니 이내 자기 팔뚝보다 훨씬 큰 메기 한 마리를 맨손으로 건져 올리는데요.
자신의 팔을 미끼 삼아 메기를 잡는 일명 '누들링'이란 낚시법을 활용한 겁니다.
수심이 얕은 강가나 물속에 잠긴 통나무 사이 등에서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메기에게 물리는 부상 위험도 커서 초보자들이 함부로 시도하는 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집 안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10톤
<앵커 멘트>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있습니다.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 할머니가 3년 전부터 동네의 쓰레기를 수집한 탓인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숲 퇴치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대문을 열자 양옆으로 쌓여있는 쓰레기. 현관까지 쓰레기 길이 이어집니다.
폐지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
방문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는 거대한 산을 이룹니다.
쓰레기로 덮인 집은 바퀴벌레 천국이 되었는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눌러 담고 쓸어내도 끝이 안 보이는데요. 쏟아져 나온 쓰레기는 무려 10톤 분량.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쓰레기 숲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극심한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선 국민 절반 이상이 식품과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절박한 굶주림에 베네수엘라 전국 곳곳에서 약탈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처절한 약탈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한 남자가 슈퍼마켓의 문을 부숩니다. 우르르 몰려 뛰어들어가는 사람들.
벌떼처럼 몰려든 사람들에 당황한 점원은 황급히 도망갑니다.
들이닥친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챙기기 시작하는데요.
마구잡이 집단 약탈 현장...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처절함 그 자체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선 매일, 10건 이상의 약탈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경제난에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베네수엘라.
언제쯤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맨손으로 잡은 대형 메기
미국의 수심이 얕은 한 강가.
한 여성이 잠수를 시도합니다. 한참 동안 물속에 머물러 있더니 이내 자기 팔뚝보다 훨씬 큰 메기 한 마리를 맨손으로 건져 올리는데요.
자신의 팔을 미끼 삼아 메기를 잡는 일명 '누들링'이란 낚시법을 활용한 겁니다.
수심이 얕은 강가나 물속에 잠긴 통나무 사이 등에서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메기에게 물리는 부상 위험도 커서 초보자들이 함부로 시도하는 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집 안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10톤
<앵커 멘트>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있습니다.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 할머니가 3년 전부터 동네의 쓰레기를 수집한 탓인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숲 퇴치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대문을 열자 양옆으로 쌓여있는 쓰레기. 현관까지 쓰레기 길이 이어집니다.
폐지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
방문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는 거대한 산을 이룹니다.
쓰레기로 덮인 집은 바퀴벌레 천국이 되었는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눌러 담고 쓸어내도 끝이 안 보이는데요. 쏟아져 나온 쓰레기는 무려 10톤 분량.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쓰레기 숲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우리는 빵을 원한다”…베네수엘라 집단 약탈 외
-
- 입력 2016-06-15 13:28:09
- 수정2016-06-15 13:32:03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극심한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선 국민 절반 이상이 식품과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절박한 굶주림에 베네수엘라 전국 곳곳에서 약탈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처절한 약탈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한 남자가 슈퍼마켓의 문을 부숩니다. 우르르 몰려 뛰어들어가는 사람들.
벌떼처럼 몰려든 사람들에 당황한 점원은 황급히 도망갑니다.
들이닥친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챙기기 시작하는데요.
마구잡이 집단 약탈 현장...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처절함 그 자체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선 매일, 10건 이상의 약탈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경제난에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베네수엘라.
언제쯤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맨손으로 잡은 대형 메기
미국의 수심이 얕은 한 강가.
한 여성이 잠수를 시도합니다. 한참 동안 물속에 머물러 있더니 이내 자기 팔뚝보다 훨씬 큰 메기 한 마리를 맨손으로 건져 올리는데요.
자신의 팔을 미끼 삼아 메기를 잡는 일명 '누들링'이란 낚시법을 활용한 겁니다.
수심이 얕은 강가나 물속에 잠긴 통나무 사이 등에서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메기에게 물리는 부상 위험도 커서 초보자들이 함부로 시도하는 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집 안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10톤
<앵커 멘트>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있습니다.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 할머니가 3년 전부터 동네의 쓰레기를 수집한 탓인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숲 퇴치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대문을 열자 양옆으로 쌓여있는 쓰레기. 현관까지 쓰레기 길이 이어집니다.
폐지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
방문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는 거대한 산을 이룹니다.
쓰레기로 덮인 집은 바퀴벌레 천국이 되었는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눌러 담고 쓸어내도 끝이 안 보이는데요. 쏟아져 나온 쓰레기는 무려 10톤 분량.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쓰레기 숲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극심한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선 국민 절반 이상이 식품과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절박한 굶주림에 베네수엘라 전국 곳곳에서 약탈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처절한 약탈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한 남자가 슈퍼마켓의 문을 부숩니다. 우르르 몰려 뛰어들어가는 사람들.
벌떼처럼 몰려든 사람들에 당황한 점원은 황급히 도망갑니다.
들이닥친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챙기기 시작하는데요.
마구잡이 집단 약탈 현장...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처절함 그 자체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선 매일, 10건 이상의 약탈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경제난에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베네수엘라.
언제쯤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맨손으로 잡은 대형 메기
미국의 수심이 얕은 한 강가.
한 여성이 잠수를 시도합니다. 한참 동안 물속에 머물러 있더니 이내 자기 팔뚝보다 훨씬 큰 메기 한 마리를 맨손으로 건져 올리는데요.
자신의 팔을 미끼 삼아 메기를 잡는 일명 '누들링'이란 낚시법을 활용한 겁니다.
수심이 얕은 강가나 물속에 잠긴 통나무 사이 등에서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메기에게 물리는 부상 위험도 커서 초보자들이 함부로 시도하는 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집 안에서 나온 쓰레기가 무려 10톤
<앵커 멘트>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있습니다.
치매 증세를 보이고 있는 주인 할머니가 3년 전부터 동네의 쓰레기를 수집한 탓인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숲 퇴치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대문을 열자 양옆으로 쌓여있는 쓰레기. 현관까지 쓰레기 길이 이어집니다.
폐지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
방문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는 거대한 산을 이룹니다.
쓰레기로 덮인 집은 바퀴벌레 천국이 되었는데요.
보다 못한 이웃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눌러 담고 쓸어내도 끝이 안 보이는데요. 쏟아져 나온 쓰레기는 무려 10톤 분량.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쓰레기 숲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