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어린이집 차량-견인차 충돌…8명 부상
입력 2016.06.16 (07:09)
수정 2016.06.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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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제주시 내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 돌아가던 어린이 6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습니다.
하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거리 교차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견인차량이 앞부분이 부서진 채 도로에 쓰러져 있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은 도로 한쪽 교통섬까지 밀려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리탑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차량과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녹취> 어린이집 관계자(음성변조) : "(운전자가) 병원에 있어 가지고...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이 6명과 교사,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 안전띠를 맸지만 사고 충격이 커서 어린이 2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이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어제 제주시 내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 돌아가던 어린이 6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습니다.
하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거리 교차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견인차량이 앞부분이 부서진 채 도로에 쓰러져 있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은 도로 한쪽 교통섬까지 밀려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리탑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차량과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녹취> 어린이집 관계자(음성변조) : "(운전자가) 병원에 있어 가지고...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이 6명과 교사,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 안전띠를 맸지만 사고 충격이 커서 어린이 2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이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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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어린이집 차량-견인차 충돌…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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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6-16 08:25:07
<앵커 멘트>
어제 제주시 내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 돌아가던 어린이 6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습니다.
하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거리 교차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견인차량이 앞부분이 부서진 채 도로에 쓰러져 있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은 도로 한쪽 교통섬까지 밀려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리탑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차량과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녹취> 어린이집 관계자(음성변조) : "(운전자가) 병원에 있어 가지고...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이 6명과 교사,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 안전띠를 맸지만 사고 충격이 커서 어린이 2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이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어제 제주시 내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 돌아가던 어린이 6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습니다.
하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거리 교차로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견인차량이 앞부분이 부서진 채 도로에 쓰러져 있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은 도로 한쪽 교통섬까지 밀려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리탑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차량과 견인차가 충돌했습니다.
<녹취> 어린이집 관계자(음성변조) : "(운전자가) 병원에 있어 가지고...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이 6명과 교사,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 안전띠를 맸지만 사고 충격이 커서 어린이 2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이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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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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