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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된 고위 당·정·청 회의 취소…김희옥 위원장 거취 고심
입력 2016.06.17 (01:46) 정치
당초 오늘(17일)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취소됐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거취를 고심하면서 어제 총리실에 고위 당·정·청 회의 불참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혁신비대위에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탈당파 7명의 복당 문제를 무기명 표결로 결정한 데 대해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현재 거취 문제 등을 포함해 비대위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하면서 당무를 거부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김선동 비서실장은 "김 위원장이 구체적인 거취에 대한 말은 단정적으로 있지 않았다"며 "혁신비대위 회의장 내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을 것이고, 김 비대위원장이 그래서 굉장히 무거운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고 전했다.

만약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비상대책위는 해체 수순을 밟게 돼 새누리당은 다시 지도부 공백 상태에 빠질 수 있다.
  • 오늘 예정된 고위 당·정·청 회의 취소…김희옥 위원장 거취 고심
    • 입력 2016-06-17 01:46:27
    정치
당초 오늘(17일)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취소됐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거취를 고심하면서 어제 총리실에 고위 당·정·청 회의 불참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혁신비대위에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탈당파 7명의 복당 문제를 무기명 표결로 결정한 데 대해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현재 거취 문제 등을 포함해 비대위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하면서 당무를 거부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김선동 비서실장은 "김 위원장이 구체적인 거취에 대한 말은 단정적으로 있지 않았다"며 "혁신비대위 회의장 내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을 것이고, 김 비대위원장이 그래서 굉장히 무거운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고 전했다.

만약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비상대책위는 해체 수순을 밟게 돼 새누리당은 다시 지도부 공백 상태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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