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0시 15분쯤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건물 가운데 1층 영업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손님 김 모씨(26, 여)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님이 고기를 굽던 중 숯불의 불꽃이 제연장치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3층 건물 가운데 1층 영업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손님 김 모씨(26, 여)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님이 고기를 굽던 중 숯불의 불꽃이 제연장치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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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화재…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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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04:59:43
오늘(17일) 새벽 0시 15분쯤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건물 가운데 1층 영업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손님 김 모씨(26, 여)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님이 고기를 굽던 중 숯불의 불꽃이 제연장치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3층 건물 가운데 1층 영업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손님 김 모씨(26, 여)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님이 고기를 굽던 중 숯불의 불꽃이 제연장치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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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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