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를 잡으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바닷물이 차면서 고립된 관광객 2명이 구조됐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서 갯벌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간 이 모 씨(25) 등 2명이 갑자기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해안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두 사람을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갯벌에 출입할 때는 들물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해야 고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서 갯벌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간 이 모 씨(25) 등 2명이 갑자기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해안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두 사람을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갯벌에 출입할 때는 들물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해야 고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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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잡으러 갯벌 나갔다가 고립된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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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06:39:33
조개를 잡으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바닷물이 차면서 고립된 관광객 2명이 구조됐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서 갯벌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간 이 모 씨(25) 등 2명이 갑자기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해안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두 사람을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갯벌에 출입할 때는 들물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해야 고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서 갯벌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간 이 모 씨(25) 등 2명이 갑자기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해안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두 사람을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갯벌에 출입할 때는 들물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해야 고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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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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