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3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 9층 주상복합건물 내 2층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인명구조에 나서 건물에 있던 56명 가운데 연기를 마신 9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화재발생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고시원 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인명구조에 나서 건물에 있던 56명 가운데 연기를 마신 9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화재발생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고시원 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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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9층 건물 2층 고시원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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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07:22:17
오늘 새벽 0시 13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 9층 주상복합건물 내 2층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인명구조에 나서 건물에 있던 56명 가운데 연기를 마신 9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화재발생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고시원 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인명구조에 나서 건물에 있던 56명 가운데 연기를 마신 9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화재발생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고시원 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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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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