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외국인 남성이 아프리카 토고 출신 초등학생을 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어제(16일) 저녁 8시 반쯤 동두천시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외국인 남성이 토고 출신 초등학생 A양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추행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30대 흑인으로, A양이 손을 뿌리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곧바로 달아났다.
A양은 부모와 함께 동두천에 거주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어제(16일) 저녁 8시 반쯤 동두천시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외국인 남성이 토고 출신 초등학생 A양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추행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30대 흑인으로, A양이 손을 뿌리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곧바로 달아났다.
A양은 부모와 함께 동두천에 거주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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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서 외국인이 토고 출신 초등생 성추행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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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09:31:38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외국인 남성이 아프리카 토고 출신 초등학생을 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어제(16일) 저녁 8시 반쯤 동두천시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외국인 남성이 토고 출신 초등학생 A양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추행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30대 흑인으로, A양이 손을 뿌리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곧바로 달아났다.
A양은 부모와 함께 동두천에 거주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어제(16일) 저녁 8시 반쯤 동두천시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외국인 남성이 토고 출신 초등학생 A양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추행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30대 흑인으로, A양이 손을 뿌리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곧바로 달아났다.
A양은 부모와 함께 동두천에 거주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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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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