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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시비 폭행…도로 한복판서 실신시켜놓고 도주
입력 2016.06.17 (12:11) 수정 2016.06.17 (13:2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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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보 운전을 하지 않는다며 앞 차량을 쫓아가 폭행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도로 한복판에서 상대방을 때려 기절시킨 후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앞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뒤차 운전자의 목을 조른 겁니다.

맞서보는 뒤차 운전자는 주먹질 한 방에 그대로 쓰러집니다.

앞차 운전자는 쓰러진 운전자는 그대로 둔 채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길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약 200m 따라가며 욕설과 함께 차량을 추월해 가로막고는 주먹질까지 한 겁니다.

실신한 31살 박 모 씨는 현장에 5분가량 방치돼 있다가 지나가는 시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운전자를 폭행해 실신시킨 뒤 자리를 뜬 40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폭행 전과 5범의 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하기 위해 앞차에 길을 터달라고 수차례 경적으로 울렸지만 움직이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앞차 운전자가 기절한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몰던 고급 외제 승용차가 대포 차량으로 확인했다며, 관련 혐의와 함께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 입니다.
  • 운전 시비 폭행…도로 한복판서 실신시켜놓고 도주
    • 입력 2016-06-17 12:19:29
    • 수정2016-06-17 13:28:10
    뉴스 12
<앵커 멘트>

양보 운전을 하지 않는다며 앞 차량을 쫓아가 폭행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도로 한복판에서 상대방을 때려 기절시킨 후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앞차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뒤차 운전자의 목을 조른 겁니다.

맞서보는 뒤차 운전자는 주먹질 한 방에 그대로 쓰러집니다.

앞차 운전자는 쓰러진 운전자는 그대로 둔 채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길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약 200m 따라가며 욕설과 함께 차량을 추월해 가로막고는 주먹질까지 한 겁니다.

실신한 31살 박 모 씨는 현장에 5분가량 방치돼 있다가 지나가는 시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운전자를 폭행해 실신시킨 뒤 자리를 뜬 40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폭행 전과 5범의 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하기 위해 앞차에 길을 터달라고 수차례 경적으로 울렸지만 움직이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앞차 운전자가 기절한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몰던 고급 외제 승용차가 대포 차량으로 확인했다며, 관련 혐의와 함께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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