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 마마무·양파와 ‘한솥밥’

입력 2016.06.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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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걸그룹 마마무, 가수 양파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의 소속사 RBW는 17일 "이진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데이키즈는 2005년 데뷔 이후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착한 남자', '가슴으로 외쳐', '발자국' 등의 감성적인 히트곡을 내 사랑받았다.

팀의 리더이자 원년 멤버인 이진성은 한승희와 임한별이 탈퇴하고서도 홀로 팀명을 유지하며 새 앨범을 냈다. 제대 후인 지난 5월에는 스페셜 미니앨범 '리부트'(Reboot)에서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원년 멤버 고(故) 김민수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곡 '너의 목소리'를 수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진성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초기 단계로 먼데이키즈란 팀명을 계속 유지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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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데이키즈 이진성, 마마무·양파와 ‘한솥밥’
    • 입력 2016-06-17 14:55:25
    연합뉴스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걸그룹 마마무, 가수 양파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의 소속사 RBW는 17일 "이진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데이키즈는 2005년 데뷔 이후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착한 남자', '가슴으로 외쳐', '발자국' 등의 감성적인 히트곡을 내 사랑받았다.

팀의 리더이자 원년 멤버인 이진성은 한승희와 임한별이 탈퇴하고서도 홀로 팀명을 유지하며 새 앨범을 냈다. 제대 후인 지난 5월에는 스페셜 미니앨범 '리부트'(Reboot)에서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원년 멤버 고(故) 김민수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곡 '너의 목소리'를 수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진성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초기 단계로 먼데이키즈란 팀명을 계속 유지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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