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보이스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펫 사운즈'(Pet Sounds) 50주년 기념앨범이 발매됐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17일 밝혔다.
비치보이스는 비틀스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에 맞서 미국의 자존심을 지킨 밴드다.
특히 1966년 발매된 '펫 사운즈'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 앨범 500선'에서 2위, 타임스지가 선정한 '위대한 앨범 100선'에 1위를 각각 기록한 명반이다.
실제 '펫 사운즈'는 당대의 라이벌 비틀스에게 큰 자극제가 됐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펫 사운즈'가 없었다면 (비틀스의 명반인)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도 없었을 것"이라며 극찬했으며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는 "'펫 사운즈'는 앨범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을 변화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50주년 기념앨범에는 보컬 하모니와 각종 음향효과가 조화를 이룬 '우든트 잇 비 나이스'(Wouldn’t It Be Nice)와 '슬루프 존 비'(Sloop John B), 밴드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자화상을 담은 곡 '갓 온리 노우즈'(God Only Knows) 등이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돼 수록됐다.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 트랙까지 총 2장의 CD로 만나볼 수 있다.
비치보이스는 비틀스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에 맞서 미국의 자존심을 지킨 밴드다.
특히 1966년 발매된 '펫 사운즈'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 앨범 500선'에서 2위, 타임스지가 선정한 '위대한 앨범 100선'에 1위를 각각 기록한 명반이다.
실제 '펫 사운즈'는 당대의 라이벌 비틀스에게 큰 자극제가 됐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펫 사운즈'가 없었다면 (비틀스의 명반인)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도 없었을 것"이라며 극찬했으며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는 "'펫 사운즈'는 앨범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을 변화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50주년 기념앨범에는 보컬 하모니와 각종 음향효과가 조화를 이룬 '우든트 잇 비 나이스'(Wouldn’t It Be Nice)와 '슬루프 존 비'(Sloop John B), 밴드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자화상을 담은 곡 '갓 온리 노우즈'(God Only Knows) 등이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돼 수록됐다.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 트랙까지 총 2장의 C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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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치보이스의 명반 ‘펫 사운즈’ 50주년 기념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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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7:11:33
비치보이스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펫 사운즈'(Pet Sounds) 50주년 기념앨범이 발매됐다고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17일 밝혔다.
비치보이스는 비틀스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에 맞서 미국의 자존심을 지킨 밴드다.
특히 1966년 발매된 '펫 사운즈'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 앨범 500선'에서 2위, 타임스지가 선정한 '위대한 앨범 100선'에 1위를 각각 기록한 명반이다.
실제 '펫 사운즈'는 당대의 라이벌 비틀스에게 큰 자극제가 됐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펫 사운즈'가 없었다면 (비틀스의 명반인)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도 없었을 것"이라며 극찬했으며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는 "'펫 사운즈'는 앨범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을 변화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50주년 기념앨범에는 보컬 하모니와 각종 음향효과가 조화를 이룬 '우든트 잇 비 나이스'(Wouldn’t It Be Nice)와 '슬루프 존 비'(Sloop John B), 밴드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자화상을 담은 곡 '갓 온리 노우즈'(God Only Knows) 등이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돼 수록됐다.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 트랙까지 총 2장의 CD로 만나볼 수 있다.
비치보이스는 비틀스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에 맞서 미국의 자존심을 지킨 밴드다.
특히 1966년 발매된 '펫 사운즈'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 앨범 500선'에서 2위, 타임스지가 선정한 '위대한 앨범 100선'에 1위를 각각 기록한 명반이다.
실제 '펫 사운즈'는 당대의 라이벌 비틀스에게 큰 자극제가 됐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펫 사운즈'가 없었다면 (비틀스의 명반인)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도 없었을 것"이라며 극찬했으며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는 "'펫 사운즈'는 앨범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을 변화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50주년 기념앨범에는 보컬 하모니와 각종 음향효과가 조화를 이룬 '우든트 잇 비 나이스'(Wouldn’t It Be Nice)와 '슬루프 존 비'(Sloop John B), 밴드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자화상을 담은 곡 '갓 온리 노우즈'(God Only Knows) 등이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돼 수록됐다.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 트랙까지 총 2장의 C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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