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초문학상에 나태주 시인

입력 2016.06.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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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공초문학상 수상자로 나태주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수록된 시 '돌멩이'다.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자연과 교감하며 따뜻한 서정시를 써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시상식 뒤 수유리 묘소에서 공초 선생 53주기 숭모제가 진행된다.

시인 공초 오상순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공초문학상은 등단 20년 이상의 시인을 대상으로 1993년 이후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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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공초문학상에 나태주 시인
    • 입력 2016-06-17 18:38:19
    문화
제24회 공초문학상 수상자로 나태주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수록된 시 '돌멩이'다.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자연과 교감하며 따뜻한 서정시를 써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시상식 뒤 수유리 묘소에서 공초 선생 53주기 숭모제가 진행된다.

시인 공초 오상순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공초문학상은 등단 20년 이상의 시인을 대상으로 1993년 이후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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