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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애완동물’ 관상어도 수출 상품으로
입력 2016.06.17 (21:41) 수정 2016.06.17 (21:51)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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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조 속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그래서일까요.

개나 고양이처럼 관상어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수출 상품으로의 역할도 제법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니모라는 이름이 더 친근한 흰동가리와 꼬리가 아름다운 구피가 춤 추듯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수조 속 신호등이라는 별명의 옐로탱과 블루탱, 산란기엔 알록달록 색깔을 바꾼다는 토종 각시붕어까지, 360여 종이 넘는 관상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최완성(서울 강동구) : "어항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림이 느껴지는 여유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어른 허벅지보다 굵직한 이 비단잉어의 가격은 무려 1억 원.

그래서 관상어 양식 산업의 부가가치는 식용 어류 양식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현재 관상어 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5조 원 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4천 백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습니다.

달처럼 둥근 이 디스커스는 한 쌍에 천 만원도 호가할 정도, 최근엔 치어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게다가 수족관 전시 같은 연관된 산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곽군연(중국 관상어 유통공사 대표) : "한국 수조와 LED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생산유통단지를 만들어 관상어를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 ‘3대 애완동물’ 관상어도 수출 상품으로
    • 입력 2016-06-17 21:41:49
    • 수정2016-06-17 21:51:21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수조 속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그래서일까요.

개나 고양이처럼 관상어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수출 상품으로의 역할도 제법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니모라는 이름이 더 친근한 흰동가리와 꼬리가 아름다운 구피가 춤 추듯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수조 속 신호등이라는 별명의 옐로탱과 블루탱, 산란기엔 알록달록 색깔을 바꾼다는 토종 각시붕어까지, 360여 종이 넘는 관상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최완성(서울 강동구) : "어항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림이 느껴지는 여유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어른 허벅지보다 굵직한 이 비단잉어의 가격은 무려 1억 원.

그래서 관상어 양식 산업의 부가가치는 식용 어류 양식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현재 관상어 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5조 원 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4천 백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습니다.

달처럼 둥근 이 디스커스는 한 쌍에 천 만원도 호가할 정도, 최근엔 치어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게다가 수족관 전시 같은 연관된 산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곽군연(중국 관상어 유통공사 대표) : "한국 수조와 LED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생산유통단지를 만들어 관상어를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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