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7이닝 8K 무실점…SK, 롯데 꺾고 4연승

입력 2016.06.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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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SK가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속에 롯데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다.

SK는 오늘(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광현이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며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박재상의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 롯데를 12대 1로 이겼다.

SK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김광현은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6승(7패)째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개인 통산 1천100탈삼진(21번째),1천300이닝 투구(34번째)도 달성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가운데,LG를 6대 3으로 이겨 5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을 3피안타 4볼넷 3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7패)째를 챙겼다.

양현종은 그동안 호투를 펼친 경기에서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거나 수비 실책으로 패전을 기록한 경우가 많았지만,이번엔 무난히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박한이의 연타석 홈런에다,이승엽의 2점 홈런등 홈런 3방을 몰아쳐 두산을 5대 2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로사리오의 연타석 홈런과 김태균의 홈런을 앞세워 넥센을 8대 5로 이겼다.

NC는 케이티를 11대 1로 누르고 13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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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7이닝 8K 무실점…SK, 롯데 꺾고 4연승
    • 입력 2016-06-17 2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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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SK가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속에 롯데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다.

SK는 오늘(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광현이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며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박재상의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 롯데를 12대 1로 이겼다.

SK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김광현은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6승(7패)째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개인 통산 1천100탈삼진(21번째),1천300이닝 투구(34번째)도 달성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가운데,LG를 6대 3으로 이겨 5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을 3피안타 4볼넷 3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7패)째를 챙겼다.

양현종은 그동안 호투를 펼친 경기에서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거나 수비 실책으로 패전을 기록한 경우가 많았지만,이번엔 무난히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박한이의 연타석 홈런에다,이승엽의 2점 홈런등 홈런 3방을 몰아쳐 두산을 5대 2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로사리오의 연타석 홈런과 김태균의 홈런을 앞세워 넥센을 8대 5로 이겼다.

NC는 케이티를 11대 1로 누르고 13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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