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멀쩡한 차 유리를 돌로 깨뜨린 이유는?
입력 2016.06.18 (06:43)
수정 2016.06.18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큼지막한 돌을 힘껏 던져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신속히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신속히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멀쩡한 차 유리를 돌로 깨뜨린 이유는?
-
- 입력 2016-06-18 06:46:59
- 수정2016-06-18 08:06:02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큼지막한 돌을 힘껏 던져서 멀쩡한 차 유리를 깨부수려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신속히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이유!
바로 차 안에 갇혀서 탈수 직전까지 간 강아지를 신속히 구출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당시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로 찜통처럼 달궈진 차 안에서 무려 50분가량 방치됐던 강아지!
구조의 손길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는데요.
밀폐된 찜통 차량에 강아지를 두고 자리를 비운 주인 부부는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