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네번 째 피소
입력 2016.06.18 (09:35)
수정 2016.06.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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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 하루에만 성폭행 혐의로 두 차례 추가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모두 네 건입니다.
이에 대해 박 씨의 소속사는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4명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어제 하루에만 두 차례 추가로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모두 네 건입니다.
세 번째로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 A 씨는 지난 2014년 6월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 번째 여성 B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의 또 다른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6일 고소장을 제출했던 여성들 역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여성은 고소장을 제출하고 닷새가 지난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고소장이 접수된 직후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해당 여성 네 명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하겠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 하루에만 성폭행 혐의로 두 차례 추가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모두 네 건입니다.
이에 대해 박 씨의 소속사는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4명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어제 하루에만 두 차례 추가로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모두 네 건입니다.
세 번째로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 A 씨는 지난 2014년 6월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 번째 여성 B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의 또 다른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6일 고소장을 제출했던 여성들 역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여성은 고소장을 제출하고 닷새가 지난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고소장이 접수된 직후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해당 여성 네 명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하겠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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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성폭행 혐의 네번 째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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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6-18 1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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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 하루에만 성폭행 혐의로 두 차례 추가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모두 네 건입니다.
이에 대해 박 씨의 소속사는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4명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어제 하루에만 두 차례 추가로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모두 네 건입니다.
세 번째로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 A 씨는 지난 2014년 6월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 번째 여성 B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의 또 다른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6일 고소장을 제출했던 여성들 역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여성은 고소장을 제출하고 닷새가 지난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고소장이 접수된 직후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해당 여성 네 명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하겠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어제 하루에만 성폭행 혐의로 두 차례 추가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모두 네 건입니다.
이에 대해 박 씨의 소속사는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4명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유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어제 하루에만 두 차례 추가로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달 10일과 16일에 이어 모두 네 건입니다.
세 번째로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 A 씨는 지난 2014년 6월 박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과 함께 박 씨의 집으로 가서 계속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 번째 여성 B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의 또 다른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6일 고소장을 제출했던 여성들 역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여성은 고소장을 제출하고 닷새가 지난 뒤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고소장이 접수된 직후 경찰은 형사 6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자들과 고소인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해당 여성 네 명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하겠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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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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