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쿠바에 완승…1승 더하면 올림픽 진출

입력 2016.06.19 (08:39) 수정 2016.06.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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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 패자부활전 쿠바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쿠바전에서 81-62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벨라루스-아르헨티나 전 승자와 19일 밤 10시에 5위 결정전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리우올림픽에 진출하고, 패하면 탈락한다. 한국 여자농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강까지 올랐지만, 2012년 런던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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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농구, 쿠바에 완승…1승 더하면 올림픽 진출
    • 입력 2016-06-19 08:39:47
    • 수정2016-06-19 08:49:09
    농구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 패자부활전 쿠바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쿠바전에서 81-62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벨라루스-아르헨티나 전 승자와 19일 밤 10시에 5위 결정전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리우올림픽에 진출하고, 패하면 탈락한다. 한국 여자농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8강까지 올랐지만, 2012년 런던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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