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세계적 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와 첫 협연
입력 2016.06.19 (19:05)
수정 2016.06.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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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씨.
이번에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음반 녹음을 했습니다.
첫 스튜디오 음반은 오는 11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깊고 고요한 선율이 흐르는 듯 하더니 곧바로 폭풍이 부는 듯 격정에 휩싸입니다.
지난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앨범 녹음 장면입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쇼팽 발라드 4개를 더 녹음한 뒤 오는 11월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을 내놓습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몇십년 후에 들어보면 왜 아 저 때 왜 이렇게 연주했는가 이런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음반이 국내에서 8만장 이상 판매되며 클래식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 조성진.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제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연주하는게 힘든데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유럽과 미국 등에서 앞으로 2년 동안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등 조성진의 국제적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지난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씨.
이번에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음반 녹음을 했습니다.
첫 스튜디오 음반은 오는 11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깊고 고요한 선율이 흐르는 듯 하더니 곧바로 폭풍이 부는 듯 격정에 휩싸입니다.
지난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앨범 녹음 장면입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쇼팽 발라드 4개를 더 녹음한 뒤 오는 11월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을 내놓습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몇십년 후에 들어보면 왜 아 저 때 왜 이렇게 연주했는가 이런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음반이 국내에서 8만장 이상 판매되며 클래식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 조성진.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제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연주하는게 힘든데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유럽과 미국 등에서 앞으로 2년 동안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등 조성진의 국제적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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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진, 세계적 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와 첫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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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9 19:10:35
- 수정2016-06-19 19:27:44

<앵커 멘트>
지난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씨.
이번에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음반 녹음을 했습니다.
첫 스튜디오 음반은 오는 11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깊고 고요한 선율이 흐르는 듯 하더니 곧바로 폭풍이 부는 듯 격정에 휩싸입니다.
지난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앨범 녹음 장면입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쇼팽 발라드 4개를 더 녹음한 뒤 오는 11월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을 내놓습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몇십년 후에 들어보면 왜 아 저 때 왜 이렇게 연주했는가 이런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음반이 국내에서 8만장 이상 판매되며 클래식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 조성진.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제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연주하는게 힘든데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유럽과 미국 등에서 앞으로 2년 동안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등 조성진의 국제적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지난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씨.
이번에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음반 녹음을 했습니다.
첫 스튜디오 음반은 오는 11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런던 김덕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깊고 고요한 선율이 흐르는 듯 하더니 곧바로 폭풍이 부는 듯 격정에 휩싸입니다.
지난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 스튜디오 앨범 녹음 장면입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습니다.
쇼팽 발라드 4개를 더 녹음한 뒤 오는 11월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을 내놓습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몇십년 후에 들어보면 왜 아 저 때 왜 이렇게 연주했는가 이런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쇼팽 콩쿠르 우승 실황 음반이 국내에서 8만장 이상 판매되며 클래식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 조성진.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조성진(피아니스트) : "제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연주하는게 힘든데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유럽과 미국 등에서 앞으로 2년 동안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등 조성진의 국제적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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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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