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기계’ 김현수, 시즌 5번째 3안타 폭발
입력 2016.06.20 (21:57)
수정 2016.06.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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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치며 타격기계라는 자신의 별명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번째 안타는 김현수의 간결한 스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회엔 우익수쪽으로 2번째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8회에 나온 세 번째 안타까지, 김현수는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의 타율은 3할 4푼으로 올랐고, 볼티모어는 토론토를 11대 6으로 이겼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시카고컵스전에서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17분, 포그바의 중거리 슛이 스위스 골대를 강타합니다.
후반전 파예의 결정적 슛도 골대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골대만 세 번 맞추는 불운 속에 스위스와 0대 0으로 비겼지만,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알바니아는 루마니아를 1대 0으로 꺾고 대회 출전 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번홀, 더스틴 존슨 앞에 놓인 공이 미세하기 움직입니다.
벌타가 주어질 수도 있어 부담이 컸지만, 존슨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8번홀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는 장면이 돋보였습니다.
결국 경기 후 벌타를 받았지만, 2위를 세 타차로 따돌렸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미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치며 타격기계라는 자신의 별명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번째 안타는 김현수의 간결한 스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회엔 우익수쪽으로 2번째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8회에 나온 세 번째 안타까지, 김현수는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의 타율은 3할 4푼으로 올랐고, 볼티모어는 토론토를 11대 6으로 이겼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시카고컵스전에서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17분, 포그바의 중거리 슛이 스위스 골대를 강타합니다.
후반전 파예의 결정적 슛도 골대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골대만 세 번 맞추는 불운 속에 스위스와 0대 0으로 비겼지만,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알바니아는 루마니아를 1대 0으로 꺾고 대회 출전 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번홀, 더스틴 존슨 앞에 놓인 공이 미세하기 움직입니다.
벌타가 주어질 수도 있어 부담이 컸지만, 존슨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8번홀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는 장면이 돋보였습니다.
결국 경기 후 벌타를 받았지만, 2위를 세 타차로 따돌렸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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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기계’ 김현수, 시즌 5번째 3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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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0 22:02:46
- 수정2016-06-20 22:28:38
<앵커 멘트>
미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치며 타격기계라는 자신의 별명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번째 안타는 김현수의 간결한 스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회엔 우익수쪽으로 2번째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8회에 나온 세 번째 안타까지, 김현수는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의 타율은 3할 4푼으로 올랐고, 볼티모어는 토론토를 11대 6으로 이겼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시카고컵스전에서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17분, 포그바의 중거리 슛이 스위스 골대를 강타합니다.
후반전 파예의 결정적 슛도 골대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골대만 세 번 맞추는 불운 속에 스위스와 0대 0으로 비겼지만,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알바니아는 루마니아를 1대 0으로 꺾고 대회 출전 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번홀, 더스틴 존슨 앞에 놓인 공이 미세하기 움직입니다.
벌타가 주어질 수도 있어 부담이 컸지만, 존슨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8번홀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는 장면이 돋보였습니다.
결국 경기 후 벌타를 받았지만, 2위를 세 타차로 따돌렸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미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치며 타격기계라는 자신의 별명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번째 안타는 김현수의 간결한 스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회엔 우익수쪽으로 2번째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8회에 나온 세 번째 안타까지, 김현수는 시즌 다섯 번째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의 타율은 3할 4푼으로 올랐고, 볼티모어는 토론토를 11대 6으로 이겼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시카고컵스전에서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17분, 포그바의 중거리 슛이 스위스 골대를 강타합니다.
후반전 파예의 결정적 슛도 골대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골대만 세 번 맞추는 불운 속에 스위스와 0대 0으로 비겼지만,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알바니아는 루마니아를 1대 0으로 꺾고 대회 출전 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번홀, 더스틴 존슨 앞에 놓인 공이 미세하기 움직입니다.
벌타가 주어질 수도 있어 부담이 컸지만, 존슨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8번홀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는 장면이 돋보였습니다.
결국 경기 후 벌타를 받았지만, 2위를 세 타차로 따돌렸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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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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