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생생한 수박 조각’

조각칼로 수박 껍질을 도려내기 시작하는 한 남성!

그의 손길이 닿을수록 뚜렷한 얼굴 형체가 나타나는데요.

수박의 빨간 속살과 함께 드러나는 정교한 형태가 보통 솜씨가 아닌 듯합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이탈리아의 유명 조각가 '발레리아노 파티카'인데요.

18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캐릭터 '나이트 킹'의 조각을 완성해냈습니다.

평범했던 수박이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생생한 조각품으로 재탄생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