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의 지문이 찍힌 총기 면허증이 스위스에서 경매에 나왔다.
스위스 경매업체 갈라티스는 다음 달 9일 몽트뢰 50주년 재즈 축제에 맞춰 개최하는 음악 수집품 경매에서 1970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서명하고 지문을 찍은 총기 면허증을 내놓는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행번호 '73808'로 발급된 이 면허증은 출생일, 키, 운전면허증 번호, 사회보장번호, 주소, 직업(가수) 등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련된 모든 개인 정보가 담겨 있다. 경매업체 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지문이 들어 있는 유일한 문서"라고 밝혔다.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30정 이상 총을 갖고 있었던 총기류 애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린 그의 유품 경매 행사에서는 발터 PPK 권총이 9만6천 달러(1억1천만 원)에 낙찰됐다.
스위스 경매업체 갈라티스는 다음 달 9일 몽트뢰 50주년 재즈 축제에 맞춰 개최하는 음악 수집품 경매에서 1970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서명하고 지문을 찍은 총기 면허증을 내놓는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행번호 '73808'로 발급된 이 면허증은 출생일, 키, 운전면허증 번호, 사회보장번호, 주소, 직업(가수) 등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련된 모든 개인 정보가 담겨 있다. 경매업체 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지문이 들어 있는 유일한 문서"라고 밝혔다.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30정 이상 총을 갖고 있었던 총기류 애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린 그의 유품 경매 행사에서는 발터 PPK 권총이 9만6천 달러(1억1천만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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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서 엘비스 프레슬리 지문 찍힌 총기 면허증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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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1 19:39:13
엘비스 프레슬리의 지문이 찍힌 총기 면허증이 스위스에서 경매에 나왔다.
스위스 경매업체 갈라티스는 다음 달 9일 몽트뢰 50주년 재즈 축제에 맞춰 개최하는 음악 수집품 경매에서 1970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서명하고 지문을 찍은 총기 면허증을 내놓는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행번호 '73808'로 발급된 이 면허증은 출생일, 키, 운전면허증 번호, 사회보장번호, 주소, 직업(가수) 등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련된 모든 개인 정보가 담겨 있다. 경매업체 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지문이 들어 있는 유일한 문서"라고 밝혔다.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30정 이상 총을 갖고 있었던 총기류 애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린 그의 유품 경매 행사에서는 발터 PPK 권총이 9만6천 달러(1억1천만 원)에 낙찰됐다.
스위스 경매업체 갈라티스는 다음 달 9일 몽트뢰 50주년 재즈 축제에 맞춰 개최하는 음악 수집품 경매에서 1970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서명하고 지문을 찍은 총기 면허증을 내놓는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행번호 '73808'로 발급된 이 면허증은 출생일, 키, 운전면허증 번호, 사회보장번호, 주소, 직업(가수) 등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련된 모든 개인 정보가 담겨 있다. 경매업체 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지문이 들어 있는 유일한 문서"라고 밝혔다.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30정 이상 총을 갖고 있었던 총기류 애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린 그의 유품 경매 행사에서는 발터 PPK 권총이 9만6천 달러(1억1천만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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