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렇게 시고 쓴데…자꾸 손이 가요”

입력 2016.06.21 (20:47) 수정 2016.06.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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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번엔 크랜베리 열매를 처음 맛본 아이인데요.

시고 달고 쓴 오묘한 맛에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거부감을 보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크랜베리를 입에 넣습니다.

"엄마, 무슨 맛이 이래요" 오만상을 하면서도 또다시 크랜베리에 손을 대는 아기.

먹을수록 시큼한 맛에 빠져버린 것 같은데요.

몸까지 흔들며 맛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기를 보니, 보는 사람까지 입에 침이 고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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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이렇게 시고 쓴데…자꾸 손이 가요”
    • 입력 2016-06-21 20:48:48
    • 수정2016-06-21 2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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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번엔 크랜베리 열매를 처음 맛본 아이인데요.

시고 달고 쓴 오묘한 맛에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거부감을 보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크랜베리를 입에 넣습니다.

"엄마, 무슨 맛이 이래요" 오만상을 하면서도 또다시 크랜베리에 손을 대는 아기.

먹을수록 시큼한 맛에 빠져버린 것 같은데요.

몸까지 흔들며 맛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기를 보니, 보는 사람까지 입에 침이 고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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