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장맛비, 내일 비 그치고 후텁지근

입력 2016.06.22 (17:25) 수정 2016.06.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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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주로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과 경남을 지나고 있는데요.

춘천을 비롯한 일부 강원 내륙에는 시간당 4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제주도에는 13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서울에도 40mm에 가까운 비가 왔습니다.

앞으로 대부분 지방에 5에서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0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29도, 대구는 30도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전국에 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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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전국 장맛비, 내일 비 그치고 후텁지근
    • 입력 2016-06-22 17:33:26
    • 수정2016-06-22 18:00:34
    뉴스 5
현재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주로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과 경남을 지나고 있는데요.

춘천을 비롯한 일부 강원 내륙에는 시간당 4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제주도에는 13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서울에도 40mm에 가까운 비가 왔습니다.

앞으로 대부분 지방에 5에서 최고 3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0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29도, 대구는 30도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전국에 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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