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는 무수단 미사일, 이른바 '화성-10' 시험발사 성공으로 온 나라가 경축 분위기라는 주민들의 말을 전했다.
사회과학원 사회정치학연구소 리정철 실장은 어제(23일) 조선중앙통신에 "'지상 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 화성-10'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며 "이 통쾌하고 가슴 후련한 승전소식에 온 나라가 경축 분위기로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체 조선의 억센 힘, 필승불패의 위력이 다시금 뚜렷이 과시됐다"며 "미국은 이 역사적 사변 앞에서 저들의 부질없는 반공화국 압살 정책을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군 조홍근 장령(장성)은 "임의의 위치에서 자행(이동식) 발사대로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을 발사하여 태평양 작전지대 안의 미국인들을 전면적으로 호되게 답새길(심하게 두들겨 팰) 수 있는 조선의 현실적인 공격능력을 확증하였다"고 말했다.
또, 통신에 실린 별도의 기사에서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 김철호 직장장은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군력을 가진 선군 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리혁철 작업반장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국방과학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올해 농사를 자체의 힘으로 본때 있게 지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사회과학원 사회정치학연구소 리정철 실장은 어제(23일) 조선중앙통신에 "'지상 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 화성-10'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며 "이 통쾌하고 가슴 후련한 승전소식에 온 나라가 경축 분위기로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체 조선의 억센 힘, 필승불패의 위력이 다시금 뚜렷이 과시됐다"며 "미국은 이 역사적 사변 앞에서 저들의 부질없는 반공화국 압살 정책을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군 조홍근 장령(장성)은 "임의의 위치에서 자행(이동식) 발사대로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을 발사하여 태평양 작전지대 안의 미국인들을 전면적으로 호되게 답새길(심하게 두들겨 팰) 수 있는 조선의 현실적인 공격능력을 확증하였다"고 말했다.
또, 통신에 실린 별도의 기사에서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 김철호 직장장은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군력을 가진 선군 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리혁철 작업반장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국방과학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올해 농사를 자체의 힘으로 본때 있게 지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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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로켓 발사 성공에 온나라 경축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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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4 00:24:57
북한 매체는 무수단 미사일, 이른바 '화성-10' 시험발사 성공으로 온 나라가 경축 분위기라는 주민들의 말을 전했다.
사회과학원 사회정치학연구소 리정철 실장은 어제(23일) 조선중앙통신에 "'지상 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 화성-10'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며 "이 통쾌하고 가슴 후련한 승전소식에 온 나라가 경축 분위기로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체 조선의 억센 힘, 필승불패의 위력이 다시금 뚜렷이 과시됐다"며 "미국은 이 역사적 사변 앞에서 저들의 부질없는 반공화국 압살 정책을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군 조홍근 장령(장성)은 "임의의 위치에서 자행(이동식) 발사대로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을 발사하여 태평양 작전지대 안의 미국인들을 전면적으로 호되게 답새길(심하게 두들겨 팰) 수 있는 조선의 현실적인 공격능력을 확증하였다"고 말했다.
또, 통신에 실린 별도의 기사에서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 김철호 직장장은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군력을 가진 선군 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리혁철 작업반장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국방과학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올해 농사를 자체의 힘으로 본때 있게 지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사회과학원 사회정치학연구소 리정철 실장은 어제(23일) 조선중앙통신에 "'지상 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 화성-10'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며 "이 통쾌하고 가슴 후련한 승전소식에 온 나라가 경축 분위기로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체 조선의 억센 힘, 필승불패의 위력이 다시금 뚜렷이 과시됐다"며 "미국은 이 역사적 사변 앞에서 저들의 부질없는 반공화국 압살 정책을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군 조홍근 장령(장성)은 "임의의 위치에서 자행(이동식) 발사대로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을 발사하여 태평양 작전지대 안의 미국인들을 전면적으로 호되게 답새길(심하게 두들겨 팰) 수 있는 조선의 현실적인 공격능력을 확증하였다"고 말했다.
또, 통신에 실린 별도의 기사에서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 김철호 직장장은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군력을 가진 선군 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리혁철 작업반장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국방과학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올해 농사를 자체의 힘으로 본때 있게 지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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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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