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어제) 밤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전신마비 장애인 하 모(49살·지체장애 1급) 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80여㎡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하 씨는 자신을 돌봐주는 요양보호사 이 모(49살)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풍기 쪽에서 펑 소리가 났다'고 말한 뒤,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전신마비 장애인 하 모(49살·지체장애 1급) 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80여㎡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하 씨는 자신을 돌봐주는 요양보호사 이 모(49살)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풍기 쪽에서 펑 소리가 났다'고 말한 뒤,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주 단독주택서 불…40대 전신마비 장애인 숨져
-
- 입력 2016-06-24 01:36:20
23일(어제) 밤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전신마비 장애인 하 모(49살·지체장애 1급) 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80여㎡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하 씨는 자신을 돌봐주는 요양보호사 이 모(49살)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풍기 쪽에서 펑 소리가 났다'고 말한 뒤,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전신마비 장애인 하 모(49살·지체장애 1급) 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80여㎡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 조사 결과 하 씨는 자신을 돌봐주는 요양보호사 이 모(49살)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선풍기 쪽에서 펑 소리가 났다'고 말한 뒤,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
황경주 기자 race@kbs.co.kr
황경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