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서 탑차-화물차 추돌…2명 부상

입력 2016.06.24 (04:19) 수정 2016.06.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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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에서 5톤 냉동탑차가 앞서 가던 8톤 우편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박 모(51살·남성)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가 스스로 도로 위로 뛰어든 김 모(42살·남성)씨를 피하려다 급정거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김 씨는 비로 물이 불어난 인근의 중랑천에도 뛰어들었다가 출동했던 경찰관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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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서 탑차-화물차 추돌…2명 부상
    • 입력 2016-06-24 04:19:16
    • 수정2016-06-24 15:44:53
    사회
오늘(24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에서 5톤 냉동탑차가 앞서 가던 8톤 우편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박 모(51살·남성)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가 스스로 도로 위로 뛰어든 김 모(42살·남성)씨를 피하려다 급정거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김 씨는 비로 물이 불어난 인근의 중랑천에도 뛰어들었다가 출동했던 경찰관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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