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오늘 개장…8월 22일까지 운영

입력 2016.06.24 (06:03) 수정 2016.06.24 (0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망원 등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6곳을 오늘 개장해 8월 22일가지 60일 동안 운영한다.

뚝섬수영장은 입장을 위해 햇볕 아래 길게 줄을 서야 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을 설치해 더위를 피하면서 줄을 설 수 있도록 했다.

또 잠실수영장은 워터파크로 탈바꿈했으며 여의도수영장은 물대포와 물 터널 등 물놀이 시설이 보강됐다.

아울러 한강 수영장 6곳에서는 서바이벌 게임, 안전체험 교육, 스킨 스쿠버 교육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일 열린다.

야외수영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휴일 없이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고 만 6세 미만은 무료다.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장애인보호자 1명, 국가유공자는 입장료의 절반을 할인해 준다.

주차 요금은 확인을 받으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기관의 장이 추천한 토요일 교외학습 참여자는 입장료가 면제되고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은 입장료의 50%를 깎아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오늘 개장…8월 22일까지 운영
    • 입력 2016-06-24 06:03:26
    • 수정2016-06-24 06:20:36
    사회
서울시는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망원 등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6곳을 오늘 개장해 8월 22일가지 60일 동안 운영한다.

뚝섬수영장은 입장을 위해 햇볕 아래 길게 줄을 서야 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을 설치해 더위를 피하면서 줄을 설 수 있도록 했다.

또 잠실수영장은 워터파크로 탈바꿈했으며 여의도수영장은 물대포와 물 터널 등 물놀이 시설이 보강됐다.

아울러 한강 수영장 6곳에서는 서바이벌 게임, 안전체험 교육, 스킨 스쿠버 교육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일 열린다.

야외수영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휴일 없이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고 만 6세 미만은 무료다.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장애인보호자 1명, 국가유공자는 입장료의 절반을 할인해 준다.

주차 요금은 확인을 받으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기관의 장이 추천한 토요일 교외학습 참여자는 입장료가 면제되고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은 입장료의 50%를 깎아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