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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美 소비자에 11조 원 보상
입력 2016.06.24 (06:12) 수정 2016.06.24 (06:3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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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미국 소비자들과 환경당국에게 백 2억 달러를 보상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돈 11조 6천억원이 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스바겐이 미국내 경유차량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보상규모에 합의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규모는 102억 달러, 우리 돈 11조 6천여억원입니다.

문제가 된 폭스바겐 경유차를 갖고 있는 미국소비자 48만 2천명에게 보상하는데 대부분 사용됩니다.

피해자는 조작파문이 불거진 지난 해 9월 당시 가격으로 차량을 폭스바겐에 되팔거나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천달러부터 최고 7천 달러까지 현금 보상도 받게된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보상액 가운데 일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상 합의안은 오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서 공개됩니다.

소식통은 합의안 공개에 앞서 법원이 일부 내용을 변경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수치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되는 소프트웨어를 경유차에 설치했다가 지난 해 9월 미국에서 적발됐습니다.

당시 미국환경보호청은 법정 기준의 40배가 넘는 질소산화물이 배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美 소비자에 11조 원 보상
    • 입력 2016-06-24 06:14:26
    • 수정2016-06-24 06:34:5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미국 소비자들과 환경당국에게 백 2억 달러를 보상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돈 11조 6천억원이 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스바겐이 미국내 경유차량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보상규모에 합의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규모는 102억 달러, 우리 돈 11조 6천여억원입니다.

문제가 된 폭스바겐 경유차를 갖고 있는 미국소비자 48만 2천명에게 보상하는데 대부분 사용됩니다.

피해자는 조작파문이 불거진 지난 해 9월 당시 가격으로 차량을 폭스바겐에 되팔거나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천달러부터 최고 7천 달러까지 현금 보상도 받게된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보상액 가운데 일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상 합의안은 오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서 공개됩니다.

소식통은 합의안 공개에 앞서 법원이 일부 내용을 변경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수치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되는 소프트웨어를 경유차에 설치했다가 지난 해 9월 미국에서 적발됐습니다.

당시 미국환경보호청은 법정 기준의 40배가 넘는 질소산화물이 배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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