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6.24 (06:58) 수정 2016.06.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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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종료…“EU 잔류, 52%” 예측

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결정짓는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끝났습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는 유권자의 52%가 EU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英 파운드화 급등·뉴욕증시 상승 마감

브렉시트 튜표에서 EU 잔류 우세 분위기가 커지면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안보리 성명 채택…“北 강력 규탄”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북한 도발과 관련한 안보리 성명은 올들어 일곱번째입니다.

‘리베이트 의혹’ 김수민 16시간 조사

검찰이 총선과정에서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을 오늘 새벽까지 16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폭스바겐, 美 소비자 11조 피해 보상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미국 법원과 피해 보상안을 막판 협상 중인 폭스바겐이 미국의 소비자들과 환경당국에 11조 6천여억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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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종료…“EU 잔류, 52%” 예측

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결정짓는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끝났습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는 유권자의 52%가 EU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英 파운드화 급등·뉴욕증시 상승 마감

브렉시트 튜표에서 EU 잔류 우세 분위기가 커지면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안보리 성명 채택…“北 강력 규탄”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북한 도발과 관련한 안보리 성명은 올들어 일곱번째입니다.

‘리베이트 의혹’ 김수민 16시간 조사

검찰이 총선과정에서 '리베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을 오늘 새벽까지 16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폭스바겐, 美 소비자 11조 피해 보상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해, 미국 법원과 피해 보상안을 막판 협상 중인 폭스바겐이 미국의 소비자들과 환경당국에 11조 6천여억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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