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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국내 원전 30기
입력 2016.06.24 (07:33) 수정 2016.06.24 (09:0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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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이 논란 끝에 허가됐습니다.

반핵단체등이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했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차정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는 한국형 원전으로 발전용량은 천 400MW,설계 수명은 60년입니다.

국내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허가된 건 지난 2011년 신한울 1,2호기 이후 4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로써 국내 원전 수는 현재 건설 중인 4기를 포함해 모두 30기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녹취> 심은정(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소통담당관) : "안전성 평가와 원자로 위치 기준에 대해 추가로 논의했고 예비 해체 계획과 전력망 안전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반핵관련 시민단체등은 반발했습니다.

특히 건설 예정지인 경북 울주군에 현재 신고리 3,4호기를 짓고 있는데, 인근에 가동 중인 원전 6기까지 합하면 원전 10기가 밀집되는 만큼 안전성이 크게 우려된다는 겁니다.

<녹취>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세계 최초로 한곳에 열개의 원전이 집중되는 가장 위험한 결정입니다. 원자력 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한 정치적 결정이라고(생각합니다.)"

신고리 5,6호기는 건설비용만 8조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즉각 착공에 나서 신고리 5호기는 2021년, 6호기는 2022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국내 원전 30기
    • 입력 2016-06-24 08:06:10
    • 수정2016-06-24 09:06:0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이 논란 끝에 허가됐습니다.

반핵단체등이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했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차정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는 한국형 원전으로 발전용량은 천 400MW,설계 수명은 60년입니다.

국내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허가된 건 지난 2011년 신한울 1,2호기 이후 4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로써 국내 원전 수는 현재 건설 중인 4기를 포함해 모두 30기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녹취> 심은정(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소통담당관) : "안전성 평가와 원자로 위치 기준에 대해 추가로 논의했고 예비 해체 계획과 전력망 안전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반핵관련 시민단체등은 반발했습니다.

특히 건설 예정지인 경북 울주군에 현재 신고리 3,4호기를 짓고 있는데, 인근에 가동 중인 원전 6기까지 합하면 원전 10기가 밀집되는 만큼 안전성이 크게 우려된다는 겁니다.

<녹취>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세계 최초로 한곳에 열개의 원전이 집중되는 가장 위험한 결정입니다. 원자력 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한 정치적 결정이라고(생각합니다.)"

신고리 5,6호기는 건설비용만 8조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즉각 착공에 나서 신고리 5호기는 2021년, 6호기는 2022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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