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한 가정집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보다 먼저 출동한 경찰은 1초의 지체도 없이 철창문을 뜯어내고 안에 갇혀 있던 할머니를 구조해냈는데요.
하지만 화재가 난 집 안에는 16살 아이가 남아있었고, 무섭게 치솟는 불길 속 몸을 사리지 않는 경찰들의 열혈 구조에도 불구 아이는 끝끝내 구조해내지 못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소방대원보다 먼저 출동한 경찰은 1초의 지체도 없이 철창문을 뜯어내고 안에 갇혀 있던 할머니를 구조해냈는데요.
하지만 화재가 난 집 안에는 16살 아이가 남아있었고, 무섭게 치솟는 불길 속 몸을 사리지 않는 경찰들의 열혈 구조에도 불구 아이는 끝끝내 구조해내지 못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화재 속 경찰의 열혈 구조에도 불구…
-
- 입력 2016-06-24 09:38:22

지난 2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한 가정집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보다 먼저 출동한 경찰은 1초의 지체도 없이 철창문을 뜯어내고 안에 갇혀 있던 할머니를 구조해냈는데요.
하지만 화재가 난 집 안에는 16살 아이가 남아있었고, 무섭게 치솟는 불길 속 몸을 사리지 않는 경찰들의 열혈 구조에도 불구 아이는 끝끝내 구조해내지 못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소방대원보다 먼저 출동한 경찰은 1초의 지체도 없이 철창문을 뜯어내고 안에 갇혀 있던 할머니를 구조해냈는데요.
하지만 화재가 난 집 안에는 16살 아이가 남아있었고, 무섭게 치솟는 불길 속 몸을 사리지 않는 경찰들의 열혈 구조에도 불구 아이는 끝끝내 구조해내지 못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