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전쟁 없도록’…육군, 6·25전쟁 상기 훈련

입력 2016.06.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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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6·25 전쟁 66주년을 하루 앞둔 24일(오늘) 부대별로 6·25 전쟁 상기 훈련을 실시하고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육군 2군단에서는 제1야전군이 6·25를 맞아 이틀 간 철야로 진행하는 통일훈련의 일환으로 적의 포격 도발을 상정한 포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이더병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탐지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는 방어전투 실사격 훈련이 실시됐다. 전투준비태세 명령 발동과 동시에 신속하게 거점을 점령하고,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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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는 전쟁 없도록’…육군, 6·25전쟁 상기 훈련
    • 입력 2016-06-24 10:17:09
    정치
육군은 6·25 전쟁 66주년을 하루 앞둔 24일(오늘) 부대별로 6·25 전쟁 상기 훈련을 실시하고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육군 2군단에서는 제1야전군이 6·25를 맞아 이틀 간 철야로 진행하는 통일훈련의 일환으로 적의 포격 도발을 상정한 포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이더병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탐지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는 방어전투 실사격 훈련이 실시됐다. 전투준비태세 명령 발동과 동시에 신속하게 거점을 점령하고,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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