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6·25 전쟁 66주년을 하루 앞둔 24일(오늘) 부대별로 6·25 전쟁 상기 훈련을 실시하고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육군 2군단에서는 제1야전군이 6·25를 맞아 이틀 간 철야로 진행하는 통일훈련의 일환으로 적의 포격 도발을 상정한 포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이더병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탐지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는 방어전투 실사격 훈련이 실시됐다. 전투준비태세 명령 발동과 동시에 신속하게 거점을 점령하고,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육군 2군단에서는 제1야전군이 6·25를 맞아 이틀 간 철야로 진행하는 통일훈련의 일환으로 적의 포격 도발을 상정한 포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이더병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탐지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는 방어전투 실사격 훈련이 실시됐다. 전투준비태세 명령 발동과 동시에 신속하게 거점을 점령하고,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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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전쟁 없도록’…육군, 6·25전쟁 상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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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4 10:17:09
육군은 6·25 전쟁 66주년을 하루 앞둔 24일(오늘) 부대별로 6·25 전쟁 상기 훈련을 실시하고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육군 2군단에서는 제1야전군이 6·25를 맞아 이틀 간 철야로 진행하는 통일훈련의 일환으로 적의 포격 도발을 상정한 포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이더병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탐지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는 방어전투 실사격 훈련이 실시됐다. 전투준비태세 명령 발동과 동시에 신속하게 거점을 점령하고,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육군 2군단에서는 제1야전군이 6·25를 맞아 이틀 간 철야로 진행하는 통일훈련의 일환으로 적의 포격 도발을 상정한 포병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레이더병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탐지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는 방어전투 실사격 훈련이 실시됐다. 전투준비태세 명령 발동과 동시에 신속하게 거점을 점령하고, 북한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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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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