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길고양이 참혹한 죽음…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6.06.24 (14:15)
수정 2016.06.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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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고양이 새끼들이 잔혹하게 죽임을 당해 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안양시 평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길고양이 새끼들의 사체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한 60대 A씨는 22일 오후 1시쯤 이를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체를 찍은 사진에는 한 마리의 사체가 절단되는 등 심하게 훼손된 장면이 담겨있다.
A씨는 "죽은 2마리 외에 새끼 4마리가 더 있는데 이 새끼들의 모습도 그저께부터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양이 사체를 발굴해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안양시 평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길고양이 새끼들의 사체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한 60대 A씨는 22일 오후 1시쯤 이를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체를 찍은 사진에는 한 마리의 사체가 절단되는 등 심하게 훼손된 장면이 담겨있다.
A씨는 "죽은 2마리 외에 새끼 4마리가 더 있는데 이 새끼들의 모습도 그저께부터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양이 사체를 발굴해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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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서 길고양이 참혹한 죽음…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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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4 14:15:27
- 수정2016-06-24 14:46:22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고양이 새끼들이 잔혹하게 죽임을 당해 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안양시 평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길고양이 새끼들의 사체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한 60대 A씨는 22일 오후 1시쯤 이를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체를 찍은 사진에는 한 마리의 사체가 절단되는 등 심하게 훼손된 장면이 담겨있다.
A씨는 "죽은 2마리 외에 새끼 4마리가 더 있는데 이 새끼들의 모습도 그저께부터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양이 사체를 발굴해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안양시 평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길고양이 새끼들의 사체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한 60대 A씨는 22일 오후 1시쯤 이를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체를 찍은 사진에는 한 마리의 사체가 절단되는 등 심하게 훼손된 장면이 담겨있다.
A씨는 "죽은 2마리 외에 새끼 4마리가 더 있는데 이 새끼들의 모습도 그저께부터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양이 사체를 발굴해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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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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