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상습 성추행 체육교사 불구속 입건
입력 2016.06.24 (15:05)
수정 2016.06.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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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일 경기북부 소재 A 중학교 체육교사 B(38)씨가 이 학교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B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올해 학기 초부터 자세 교정 등의 명목으로 어깨와 등 등 여학생 8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학생들과 해당 교사를 분리 조치하고, 지난 7일자로 B씨를 직위해제한 뒤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1일 경기북부 소재 A 중학교 체육교사 B(38)씨가 이 학교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B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올해 학기 초부터 자세 교정 등의 명목으로 어깨와 등 등 여학생 8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학생들과 해당 교사를 분리 조치하고, 지난 7일자로 B씨를 직위해제한 뒤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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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상습 성추행 체육교사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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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4 15:05:12
- 수정2016-06-24 15:21:33
경기 북부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일 경기북부 소재 A 중학교 체육교사 B(38)씨가 이 학교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B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올해 학기 초부터 자세 교정 등의 명목으로 어깨와 등 등 여학생 8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학생들과 해당 교사를 분리 조치하고, 지난 7일자로 B씨를 직위해제한 뒤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1일 경기북부 소재 A 중학교 체육교사 B(38)씨가 이 학교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B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올해 학기 초부터 자세 교정 등의 명목으로 어깨와 등 등 여학생 8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학생들과 해당 교사를 분리 조치하고, 지난 7일자로 B씨를 직위해제한 뒤 감사를 하고 있다. 감사가 끝나는 대로 조만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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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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