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325%의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그제 (22일) 오전 11시 55분쯤 수원 권선동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세우고 주변을 배회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음주측정 결과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25%로 나타났다.
통상 혈중알코올농도 0.3% 이상은 인사불성 상태이고 0.4%가 넘어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 씨는 "술은 전날 마셨으며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 씨로부터 받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최 씨가 음주 상태로 어느 정도 거리를 운전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그제 (22일) 오전 11시 55분쯤 수원 권선동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세우고 주변을 배회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음주측정 결과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25%로 나타났다.
통상 혈중알코올농도 0.3% 이상은 인사불성 상태이고 0.4%가 넘어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 씨는 "술은 전날 마셨으며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 씨로부터 받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최 씨가 음주 상태로 어느 정도 거리를 운전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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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알코올농도 0.325% 대낮 음주운전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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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4 16:00:51
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325%의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그제 (22일) 오전 11시 55분쯤 수원 권선동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세우고 주변을 배회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음주측정 결과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25%로 나타났다.
통상 혈중알코올농도 0.3% 이상은 인사불성 상태이고 0.4%가 넘어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 씨는 "술은 전날 마셨으며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 씨로부터 받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최 씨가 음주 상태로 어느 정도 거리를 운전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그제 (22일) 오전 11시 55분쯤 수원 권선동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세우고 주변을 배회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음주측정 결과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25%로 나타났다.
통상 혈중알코올농도 0.3% 이상은 인사불성 상태이고 0.4%가 넘어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 씨는 "술은 전날 마셨으며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 씨로부터 받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최 씨가 음주 상태로 어느 정도 거리를 운전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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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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