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2-3%대 급락 출발

입력 2016.06.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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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브렉시트 공포'에 짓눌려 급락하며 출발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으로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는 이날 3대 지수가 일제히 2∼3% 정도 떨어지며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42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1.13포인트(2.45%) 하락한 17,569.94를 나타내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2.38포인트(2.48%) 내린 2,060.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39.67포인트(2.84%) 떨어진 4,770.38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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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3대 지수 2-3%대 급락 출발
    • 입력 2016-06-24 23:00:31
    국제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브렉시트 공포'에 짓눌려 급락하며 출발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으로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는 이날 3대 지수가 일제히 2∼3% 정도 떨어지며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42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1.13포인트(2.45%) 하락한 17,569.94를 나타내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2.38포인트(2.48%) 내린 2,060.9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39.67포인트(2.84%) 떨어진 4,770.38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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