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

입력 2016.06.24 (23:35) 수정 2016.06.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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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주말 동안에는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대체로 맑겠고, 후텁지근 하겠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 일요일은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 낮 기온 30도 등으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남부 지방과 제주에만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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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
    • 입력 2016-06-24 23:39:56
    • 수정2016-06-24 2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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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주말 동안에는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대체로 맑겠고, 후텁지근 하겠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 일요일은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 낮 기온 30도 등으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남부 지방과 제주에만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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