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25 (21:00) 수정 2016.06.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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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증시 폭락…하루 만에 2400조 원 ‘증발’

브렉시트 충격이 세계 주식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하루 만에 전 세계에서 2천 4백조 원이 증발했습니다.

英 ‘브렉시트’ 후폭풍…EU “어서 나가라”

영국도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00만명 넘는 국민이 재투표 요구에 나섰고, 스코틀랜드는 분리 독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U 정상들은 '어서 나가달라'며 조속한 탈퇴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영국계 자금 이탈 우려”…10조+@ 추경 초읽기

국내 금융 시장에서도 30조 원 넘는 영국계 자금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위축에 대비해 당초 계획한 10조원 보다 많은 대규모 추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北, 핵 위협 수위↑…‘백악관 폭파 영상’ 공개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이후 핵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핵탄도 미사일로 미 백악관을 폭파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미국이 6.25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면 미국의 멸망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6·25전쟁 66주년…‘호국 영령’ 추모 행사 잇따라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미군으로 참전한 한국 장병 '카투사' 전사자 7천여명의 이름을 호명하는 추모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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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5 19:47:49
    • 수정2016-06-25 21:48:41
    뉴스 9
전 세계 증시 폭락…하루 만에 2400조 원 ‘증발’

브렉시트 충격이 세계 주식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하루 만에 전 세계에서 2천 4백조 원이 증발했습니다.

英 ‘브렉시트’ 후폭풍…EU “어서 나가라”

영국도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00만명 넘는 국민이 재투표 요구에 나섰고, 스코틀랜드는 분리 독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U 정상들은 '어서 나가달라'며 조속한 탈퇴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영국계 자금 이탈 우려”…10조+@ 추경 초읽기

국내 금융 시장에서도 30조 원 넘는 영국계 자금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위축에 대비해 당초 계획한 10조원 보다 많은 대규모 추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北, 핵 위협 수위↑…‘백악관 폭파 영상’ 공개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이후 핵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핵탄도 미사일로 미 백악관을 폭파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미국이 6.25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면 미국의 멸망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6·25전쟁 66주년…‘호국 영령’ 추모 행사 잇따라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미군으로 참전한 한국 장병 '카투사' 전사자 7천여명의 이름을 호명하는 추모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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