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골퍼 성은정, 단독 선두 돌풍

입력 2016.06.25 (21:35) 수정 2016.06.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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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고생 골퍼 성은정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리포트>

성은정은 박성현과의 맞대결에서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날리며,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승부처에서 과감한 퍼트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박성현은 1타를 잃어 성은정에 5타 뒤진 6언더파로 공동 8위에 자리했습니다.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서 정영식-이상수 조가 준결승에서 중국의 마롱, 판젠동 조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의 전지희―양하은 조도 결승에 올라, 중국의 딩닝, 리우쉬웬 조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오늘 장충리틀 야구장에서 개막한 아시아 리틀야구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필리핀을 16대 0으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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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골퍼 성은정, 단독 선두 돌풍
    • 입력 2016-06-25 21:42:46
    • 수정2016-06-27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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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고생 골퍼 성은정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리포트>

성은정은 박성현과의 맞대결에서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날리며,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승부처에서 과감한 퍼트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박성현은 1타를 잃어 성은정에 5타 뒤진 6언더파로 공동 8위에 자리했습니다.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서 정영식-이상수 조가 준결승에서 중국의 마롱, 판젠동 조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의 전지희―양하은 조도 결승에 올라, 중국의 딩닝, 리우쉬웬 조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오늘 장충리틀 야구장에서 개막한 아시아 리틀야구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필리핀을 16대 0으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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