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20대 남자가 실종됐다.
어제(25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서울에 사는 41살 양 모 씨와 27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양 씨는 구조대가 도착할 무렵 자력으로 뭍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
사고가 나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은 해경 헬기와 구조정, 해군 함정, 민간 해양구조선 등 장비 10여 대와 민관군 합동 구조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파도까지 높아져 소형 선박은 철수시키고, 대형 선박 3척과 육상 구조 인력 20여 명만 남아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실종된 한 씨는 서울 동대문에서 의류업체를 하는 지인 3명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다 사고를 당했다.
어제(25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서울에 사는 41살 양 모 씨와 27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양 씨는 구조대가 도착할 무렵 자력으로 뭍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
사고가 나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은 해경 헬기와 구조정, 해군 함정, 민간 해양구조선 등 장비 10여 대와 민관군 합동 구조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파도까지 높아져 소형 선박은 철수시키고, 대형 선박 3척과 육상 구조 인력 20여 명만 남아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실종된 한 씨는 서울 동대문에서 의류업체를 하는 지인 3명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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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소돌해수욕장에서 20대 피서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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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6 00:13:14
강원도 동해안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20대 남자가 실종됐다.
어제(25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서울에 사는 41살 양 모 씨와 27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양 씨는 구조대가 도착할 무렵 자력으로 뭍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
사고가 나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은 해경 헬기와 구조정, 해군 함정, 민간 해양구조선 등 장비 10여 대와 민관군 합동 구조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파도까지 높아져 소형 선박은 철수시키고, 대형 선박 3척과 육상 구조 인력 20여 명만 남아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실종된 한 씨는 서울 동대문에서 의류업체를 하는 지인 3명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다 사고를 당했다.
어제(25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서울에 사는 41살 양 모 씨와 27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양 씨는 구조대가 도착할 무렵 자력으로 뭍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빠져 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
사고가 나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은 해경 헬기와 구조정, 해군 함정, 민간 해양구조선 등 장비 10여 대와 민관군 합동 구조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파도까지 높아져 소형 선박은 철수시키고, 대형 선박 3척과 육상 구조 인력 20여 명만 남아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실종된 한 씨는 서울 동대문에서 의류업체를 하는 지인 3명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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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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