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의 한 마을 계곡에서 등산을 나갔던 20대 공익근무요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50분쯤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계곡에서 공익근무요원 백모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백씨가 발견된 계곡은 깊이가 30cm에 불과한 얕은 계곡으로, 발견 당시 시신 허리 쪽에 가벼운 찰과상만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지난 24일 아침 등산을 간다며 등산복을 입고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숨진 지 하루가 지난 것 같고 타살이나 사고사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백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50분쯤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계곡에서 공익근무요원 백모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백씨가 발견된 계곡은 깊이가 30cm에 불과한 얕은 계곡으로, 발견 당시 시신 허리 쪽에 가벼운 찰과상만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지난 24일 아침 등산을 간다며 등산복을 입고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숨진 지 하루가 지난 것 같고 타살이나 사고사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백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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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공익근무요원 가평 계곡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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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6 13:24:05
경기도 가평의 한 마을 계곡에서 등산을 나갔던 20대 공익근무요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50분쯤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계곡에서 공익근무요원 백모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백씨가 발견된 계곡은 깊이가 30cm에 불과한 얕은 계곡으로, 발견 당시 시신 허리 쪽에 가벼운 찰과상만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지난 24일 아침 등산을 간다며 등산복을 입고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숨진 지 하루가 지난 것 같고 타살이나 사고사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백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50분쯤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계곡에서 공익근무요원 백모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백씨가 발견된 계곡은 깊이가 30cm에 불과한 얕은 계곡으로, 발견 당시 시신 허리 쪽에 가벼운 찰과상만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지난 24일 아침 등산을 간다며 등산복을 입고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봤을 때 숨진 지 하루가 지난 것 같고 타살이나 사고사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백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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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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