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현호 살인 사건 피의사 압송 또 연기…수사 차질
입력 2016.06.27 (06:13)
수정 2016.06.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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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광현 803호' 선상살인 사건의 피의자 국내압송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당초 25일에서 27일로 한 차례 연기했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외교통상부가 현재 압송 경유지인 아부다비 당국과 입국 절차를 협의중이나 중대 범죄 피의자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또 다시 입국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또 다른 경로인 두바이와도 협의를 검토하고 있지만 역시 피의자 입국절차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당초 25일에서 27일로 한 차례 연기했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외교통상부가 현재 압송 경유지인 아부다비 당국과 입국 절차를 협의중이나 중대 범죄 피의자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또 다시 입국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또 다른 경로인 두바이와도 협의를 검토하고 있지만 역시 피의자 입국절차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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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현호 살인 사건 피의사 압송 또 연기…수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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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7 06:15:20
- 수정2016-06-27 07:21:02

원양어선 '광현 803호' 선상살인 사건의 피의자 국내압송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당초 25일에서 27일로 한 차례 연기했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외교통상부가 현재 압송 경유지인 아부다비 당국과 입국 절차를 협의중이나 중대 범죄 피의자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또 다시 입국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또 다른 경로인 두바이와도 협의를 검토하고 있지만 역시 피의자 입국절차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당초 25일에서 27일로 한 차례 연기했지만 또 다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외교통상부가 현재 압송 경유지인 아부다비 당국과 입국 절차를 협의중이나 중대 범죄 피의자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또 다시 입국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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