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24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던 공방에서 불이 시작돼 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던 공방에서 불이 시작돼 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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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3층 상가 불…1억 5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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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7 07:32:54
어제(27일)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24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던 공방에서 불이 시작돼 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던 공방에서 불이 시작돼 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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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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