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텃밭 양귀비 불법 재배 31명 입건

입력 2016.06.27 (12:24) 수정 2016.06.27 (1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단이나 텃밭에 양귀비를 재배한 31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집 화단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51살 민 모 씨 등 3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양귀비 6600여 그루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됐다며 마약 원료 양귀비와 화초 양귀비는 모양이 다르므로 잘 구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단·텃밭 양귀비 불법 재배 31명 입건
    • 입력 2016-06-27 12:30:09
    • 수정2016-06-27 12:40:47
    뉴스 12
화단이나 텃밭에 양귀비를 재배한 31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집 화단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51살 민 모 씨 등 3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양귀비 6600여 그루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됐다며 마약 원료 양귀비와 화초 양귀비는 모양이 다르므로 잘 구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